오늘

2년전 헤링슈즈를 한국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한적이 있었다 (헤링슈즈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수있는곳은 알렉스 슈즈가 유일한것으로 알고있다)

처음으로 구매한 비싼 구두이기도 하고 구매한 가격대비 구두가 정말 괜찮기도 했다

무엇보다 사장님의 친절함 때문에 반한 구두이기도했다. 

이번에 구두를 추가로 구매할려고 둘러보니 원하는 디자인은 있긴한대 생각한 가격보다 비싸기도했고

영국 헤링슈 공홈에서 한번 사보자라는 마음으로 직구를 하게 되었는데..  

구매하고 처음 구두 구매할때 사장님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내가 맞게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가격대비 괜찮은 모델들만 가지고 오신다고 하셧던 기억이 났다.

이번에 구매한 구두의 가죽은 소가죽이였는데 처음에 구매했던 송아지가죽이랑 차이가 많이 났다

첫번재로 신발 무게 많이 차이 났고 두번째로 구두가 질이 드는 속도에서 많이 차이가 났다

처음 구매했던 송아지 가죽은 신자마자 정말 편한 느낌였는데 이번에 구입한 송아지 가죽은 길들인다고 길들였는데도 

송아지가죽보다 질이 들지 않았다. 

이번에 직구를 하고 느낀것은 구두는 가격을 조금더 주더라도 송아지가죽으로 하고 무조건 신어보고 구매하는것으로 마음을 먹었다.

다음에 구두살때는 꼭 알렉스 슈즈가서 사야지..